드디어 다 모였다고 합니다 !!!!!!!
누가 모였냐구요?
드림어스컴퍼니 FLO 하우스 구성원들이요 :)
‘IRIVER’ 에서 ‘Dreamus Company’ 로 사명이 변경 된 후, 처음으로 FLO 하우스 구성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구성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드림어스컴퍼니의
첫번째 올핸즈 미팅 Dream UP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첫번째 이야기
Dream UP 의 첫번째 순서는 Music Data 팀에서 특별히 준비한 ‘FLO data 엄청 살짝 소개하기’ 로
시작 되었습니다!
'첫 순서부터 데이터라니.. 벌써 어렵고 졸리네..' 라는 생각은 고이 접어 휴지통에 저장 ㄴㄱ 해주세요★
우리 서비스만의 흥미로운 데이터 이야기가 가득해서 지루할 틈이 1도 없었음은 물론! Music Data팀 Summer의 유쾌한 설명이 더해져 FLO알못도 FLO잘알로 레벨 UP !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UP ! 현장의
분위기도 UP ! 되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두번째 이야기
2019년 상반기, 드림어스컴퍼니에는 자율 출퇴근 제도 도입, 평가 제도 개편, 복지 제도 확대 개편 등
많은 제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 중, 한 가지를 사-알짝 소개하자면!
우리 회사에는 대표님, 부장님, 팀장님이 없습니다.
(롸..? 그럼 어디 계실..? .......)
상호간 존중은 하되, 과도한 존대와 존칭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 영어 닉네임 호칭 제도를 도입했기
때문인데요! 드림어스컴퍼니의 수평 문화 정착을 위한 이 제도 덕분에 ‘대표님, 부장님, 팀장님’ 등의
직급 호칭이 사라지게 된거죠.
그래서 우리는 인사를 할 때에도
"대표님, 안녕하세요!" 대신에
" Brice,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
세번째 이야기
열심히 폭풍 성장 중인 Dreamus 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합류한 New Dreamer 들을 소개 합니다!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입사한 구성원 중, 랜덤 추첨 (이라고 쓰고 '뽑기'라고 읽는다.) 에 의해
크리에이티브센터 Naomi, 법무팀 MJ, 서버개발팀 Daniela, 콘텐츠사업팀 Cole, 공연사업본부 Carla 가
대표로 자기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요.
New Dreamer 들 각자의 경험담과 각오가 담긴 발표를 들으며, 현장에 있던 모든 구성원들이 보름달
만큼이나 밝은 드림어스의 미래를 보았다는 후문이 ...!
앞으로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쑥쑥 성장 할 New Dreamer 들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네번째 이야기
각 사업 부문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구성원들을 위해 ‘사업 부문 소개’ 세션도
준비 했는데요.
이 세션에서는 뮤직사업, 미디어콘텐츠, 디바이스, 뮤직서비스 부문 및 CTO 조직의 리더들이 직접 준비한 자료를 함께 보며 우리 회사와 FLO, Astell&Kern, IRIVER 브랜드의 방향성 및 각 사업 부문과 조직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
하는 시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처음으로 FLO 하우스 구성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인만큼, Brice 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
Dream UP 의 마지막 순서로 Brice 의 생각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가 드림어스컴퍼니에 모인 이유
차별화 된 우리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
위의 내용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다시 한 번 우리의 목표와 회사의 방향성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함께 이뤄가는 과정이 즐겁길 바란다는 마지막 메시지와 함께
첫번째 Dream UP 시간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Dream UP 을 통해 구성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준비 될 예정이니, 블로그를 통해서
드림어스컴퍼니의 소통 문화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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