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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 Angie


드림어스컴퍼니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기존의 테마 노래 추천 방식에서 확장하여 조금 더 깊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나누며 우리의 동료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FLO를 만드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특별한 뮤직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프롤로그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의 일곱 번째 손님은 바로 콘텐츠사업본부의 Angie입니다!😊

콘텐츠사업본부에서는 우리가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투자하고, 제작된 음원의 발매와 유통하는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ngie는 투자제작 Unit에서 근무하며 보석 같은 콘텐츠들을 찾아 투자하는 등의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Angie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투자제작 Unit Angie입니다. 콘텐츠사업본부의 고인물이라고 소개해야 할까요?ㅎㅎ🥲힙합을 좋아하고 요즘에는 밴드에 푹 빠져있습니다.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뮤직큐-나의 최애를 소개합니다'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2. 현재 콘텐츠사업본부 투자제작 Unit에서 근무하고 있는 Angie! 본부 소개와 하고 계신 업무를 짧게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콘텐츠사업본부는 투자제작 Unit, 디지털콘텐츠사업 Unit, 피지컬콘텐츠사업 Uni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콘텐츠사업본부를 유통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FLO 사이트에 들어가면 유통사로 드림어스컴퍼니가 적혀 있는데, 그 일을 저희 본부에서 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음원을 유통하려면 계약이나 투자가 필요한데 그 부분을 투자제작 Unit에서 진행하고 있고, 계약이 체결이 되면 발매와 유통은 디지털콘텐츠사업 Unit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음원&음반과 연계해서 MD 상품을 만드는 것을 피지컬콘텐츠사업 Unit에서 하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콘텐츠사업본부에서 진행하는 일들 중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투자제작 Unit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소속사 혹은 아티스트의 음원 투자를 비롯하여 드림어스컴퍼니만의 음원 IP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그동안 드림어스컴퍼니와 투자제작 Unit에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나 도전을 했던 경험을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담당하여 투자한 소속사의 아티스트가 왕성한 활동을 하여 최초 투자 이후 3~4차례에 걸쳐 후속 투자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아티스트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좋은 음악을 계속 발매하는 모습을 보면 투자한 보람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추가적으로 음원제작 업무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는데요, A&R(Artist & Repertoire)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제가 듣는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전체적인 과정을 알 수 있어서 지금도 보람찬 직무 중 하나입니다. 첫 공동제작 음원인 [DAY6(Even of Day)의 사랑, 이게 맞나 봐]를 발매했을 때 가장 기분이 묘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발매되는 순간에는 긴장감과 묘한 기분으로 눈물이 조금 나기도 했어요! 다행히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한동안 그 감정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 밴드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발매가 되면 이번 프로젝트가 가장 크게 보람을 느끼는 일이 될 것 같아요.


Q4. 드림어스컴퍼니에 입사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5년간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하면서 '아, 드림어스컴퍼니의 이런점은 꼭 자랑하고 싶다!'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드림어스컴퍼니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요. 팀장님, 본부장님까지 영어 이름으로 자유롭게 부를 수 있는 문화가(영어 닉네임 뒤에 ‘-님’이나 존칭도 붙이지 않아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문화로 인해 업무 도중에 궁금한 것도 거리낌 없이 바로바로 물어 볼 수 있게 되고, 의견이 달라도 다른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먼저 들어 보며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회사를 다니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나 도전하고 싶었던 일을 편안하게 얘기하고,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셔서 주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자랑할 만한 점인 것 같아요.


Q5. Angie만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주세요!

🎵 Post Malone - Goodbyes

🎵 5 seconds of summer - 8 letters

🎵 One direction - Thy don’t know about us

🎵 Lauv - Never Not

🎵 LUCY -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 LUCY -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 nnd - 처음(First)

🎵 달담 - 물빛여름

🎵 모브닝 - Interlude

🎵 이한울 - 너에게로 갈게 (Feat. 후아유)

🎵 애쉬 아일랜드 - Paranoid remix

🎵 릴러말즈 - Rainbow

🎵 1DAY, Urban Fisher- W.Y.S.D (Feat. WAYSIDE)

🎵 에픽하이 - Still Life

🎵 피노다인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배인 (VAIN) (Feat. Koonta Of Rude Paper) - 언터쳐블

🎵 슈프림팀 - 나만 모르게

🎵 드렁큰타이거 - True Romance


Q6. 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최애 노래는 무엇인가요? 가장 애정하는 이유는요?

1DAY, Urban Fisher의  W.Y.S.D (Feat. WAYSIDE)을 추천합니다.

WAYSIDE 크루의 단체곡인데요! 각 크루원들의 이야기가 녹아져 있고, 후렴구의 "오늘은 힘들었어. 널 보면 또 지나가. 이 노래는 우리만을 위해서 준비한 거야. 있잖아 변하지마. 난 지금이 너무 좋아 완벽하지 않은 우리, 그저 우리다울 뿐이야" 청춘에게 던지는 잔잔한 위로 같은 가사와 멜로디가 들을 때마다 항상 저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Q7. 플레이리스트 곡을 포함하여, 나만의 음악 감상하는 장소가 있을까요?(예: 카페, 차 안, 집 등)

출퇴근길에 가장 많이 듣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퇴근길에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퇴근길에 음악을 들으면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음원을 만들 때는 조용히 혼자 들어보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음악은 사람들이 듣기에 어떨까?가 중요한 부분이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며 듣기에는 출퇴근길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Q8. 특별히 좋아하는 최애 가수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특별히 좋아하는 최애 가수가 없다면, 요즘 '이런 가수가 눈에 들어온다거나 자주 듣게 되는 가수'가 있을까요?

달담이라는 밴드 아티스트가 요즘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 아티스트 분들의 노래가 약간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OST 같은 재질이라 뒤로 갈수록 약간 '팡🎇'하고 터지는 음악들이 많고, 노래 자체도 진짜 청춘 완전 그 자체를 노래하는 밴드예요. 노래랑 보컬 목소리랑도 되게 잘 어울려서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Q9. 이 플레이리스트는 어떤 분들이 듣기를 추천하시나요? 그 이유도 말씀해 주세요.

흔하지 않은 음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플레이리스트 중 LUCY나 One direction같은 아티스트의 노래들이 다 앨범 수록곡이에요. 모브닝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곡들이 다 앨범 수록곡인데 아티스트만 보면 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음원 자체가 흔하지 않은 곡들이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음원을 찾고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Q10.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마디 부탁 드려요!

곧 공개될 드림어스컴퍼니의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날이 좋아지는 계절에 저희 프로젝트 보러와 주세요~💕


에필로그

지금까지 드림어스컴퍼니의 Angie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Angie만의 특별한 음악 취향이 묻어나는 숨은 명곡들이었는데요, Angie의 최애곡이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FLO를 실행해 주세요! Angie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뮤직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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