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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취향도 비슷한 우리는 '인4가 되는 법'이에요!


드림어스컴퍼니만의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인4가 되는 법😎이 구성원들의 노래 취향을 담아 돌아왔어요.


'인4가 되는 법'은 각기 다른 조직의 4명이 한 조가 되어서 점심 식사와 티타임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드림어스컴퍼니만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입니다. 무려 식사와 티타임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하는 사실은 안 비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되었다가, 2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인4 되는 법'이, 이번 6월에는 조금 색다르게 돌아왔습니다!



랜덤으로 조가 형성되었던 기존 '인4가 되는 법'과는 다르게, 각자의 취향이 가득 담긴 노래 장르를 선택하고, 선택한 노래 장르 별로 조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노래 장르는 K-POP, POP, 인디음악, 랩/힙합, 발라드, 기타로 총 6개의 대표 장르로 진행되었고 구성원 각자가 선택한 장르에 따라 조가 형성되어 서로 좋아하는 노래도 공유하고 공통된 취향과 주제로 조금 더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하는 이번 “인4가 되는 법!! “ 과연, 각 조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음악 취향을 공유했는지 함께 보러 가시죠! Go~Go!💙


 

🔊1조[힙할게😎]


샤라웃 투 1조! 저희 조는 힙합을 좋아하는 4인이 만나, 회사 근처 가장 힙한 식당인 브리즈를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리스펙이었습니다~🙏



식사 후,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근처 카페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더라고요!


너무 힙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4 모임을 계기로 앞으로 자주 보고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Swag🤘



🔊 5조 [House of K-POP]


K-POP에 흥미가 있는 4명이 모인 저희는, 왜 때문에 어떤 노래 때문에 선택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여자) 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닌까

🎵QWER- 고민중독

🎵세븐틴 -청춘찬가

🎵뉴진스 - Bubble Gum


위 노래들로 K-POP을 선택한 4조는 회사가 준 거금을 잘 사용해 보자는 의미에서 저희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타치바나 라멘 비스트로에서 라멘과 교자를 먹었습니다.


Oh, you make my heart melt away, you're a softie, 구름 같아 이건 말로 설명 못해, you got me, oh-oh-oh-oh-oh - Bubble Gum



오우야~ 이거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가 싶었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 꼭 가보세요!! 맛있는 음식과 각자 사는 이야기 여행 이야기를 안주 삼아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닌까


맛집 배 따로 있고 디저트 배 따로 있는 거 아시죠? 아침에 아아 먹었는데 또 먹을 순 없어 달달한 시그니처 라떼를 먹고, 다음에는 소소하게 만나서 시원한 면 요리를 먹을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2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조원들과 신나고 재미난 모임을 보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신 피플&컬쳐Unit에 박수 100만번 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아주 nice!아주 nice! 기분! 기분! 기분!Nice!아주 Nice!' -아주 나이스

🔊 12조 [초면인데 구면 같아요]


새로운 분들과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신청한 첫 인4 되는 법이었는데요, 역시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드림어스컴퍼니, 피플&컬쳐 Unit 무한 애정하고 고맙습니다!



저희 조는 '인디 & 기타(etc.)' 장르를 선택했어요. 왜 이 장르를 선택하였는지 물어봤는데,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 신청 당시 인디 음악을 듣고 계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평소 록 음악을 좋아하시는데, 장르 선택지에 없어 기타를 선택하였습니다"

" 다양한 장르를 듣는 편인데, 신청 당시 악뮤 음악을 듣고 있어 신청하였습니다"

​" 장르 편식은 없지만 요즘 일렉/테크노/하우스를 자주 들어 기타를 선택했어요!"

저희는 장마를 피해 인4 마지막 주간으로 날짜를 잡아,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주문한 피자를 나누어 먹고, 각 유닛에서 진행했던 캔미팅 이야기부터, 하와이안 피자에 대한 호불호, 민초vs반민초 등 업무 외적인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 알게 되었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여름 휴가 계획과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인싸 모임을 계기로 오피스에서 뵙게 되면 서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사이좋은 12조가 되었습니다!


우리 조에서 추천하는 노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유효 - 민들레

🎵 김경호 -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스텔라장 - L’Amour, Les Baguettes, Paris

🎵 Elderbrook - Numb


🔊 9조 [이웃집 토토로]


'나는 슬플 때 팝을 들어...'


팝을 사랑하는 9조는 Lauv, LANY, 최유리(?) 가수를 좋아하고, 모든 음악을 즐겨 듣는 4인이 만났습니다. 이런 다양함을 가진 저희가 한 팀에 모일 수 있던 건, 굉장히 럭키 했다고 볼 수 있죠.


점심으로는 텐동으로 유명한 쇼쿠지 양재점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었어요. 웨이팅이 상당하더군요. 식사를 마친 뒤 저희는 엄청난 도전을 하기로 했어요. 다리 넘어 서쪽 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거든요. 호기심 많은 팀장을 선두로 저희 9조는 평소에 엄두도 못할 곳을 다녀왔습니다.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카페 고고스 서초점'입니다. 진짜... 압도적인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서초구 한 가운데에 이렇게 큰 카페가 있을 지 상상도 못했어요. 카페에서 빙수도 먹고, 이웃집 토토로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저희 조 제목이 이웃집 토토로인 이유입니다!)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속하게도 벌써 회사를 복귀하는 시간이 되어, 아쉬움 속에서 회사를 향해 열심히 걸어 왔습니다.

토토로와 친구들 다음에 다시 만나요!🙌



🔊 13조 [트로트 아닌, 발라드]


아이리버 Co. 사업의 유일한 인4 모임 조인 13조는 트로트까지는 아니고 발라드를 좋아하는 4인이 모였습니다.


저희 조는 2019년 로마 피자 월드컵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핏제리아오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가격이 좀 있어서 평소엔 갈 수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맛 볼 수 있었어요. 대기업 체인점 맛과는 다른 도우의 쫄깃함과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었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시간을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산책 겸 방배역 앞에 있는 효령대군 이보 묘역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소화도 시킬 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후의 나른한 시간을 흘려 보낼 수 있었어요.


아재 갬성 추천 곡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 버즈 - 겁쟁이

🎵 포지션 - Too far away

🎵 환희 - 내사람


🔊 4조 [인디를 사랑하는 4조 모임]


저희 4조는 인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팀이에요◡̈⋆*


이번 인싸 모임 덕분에 얼굴도 뵙고, 서로의 음악 취향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제제 양재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딤섬도 정말 맛있고, 런치 세트에 나오는 어항가지와 마파두부가 아주 푸짐합니다 ㅎㅎ) 근처 카페에서 서로의 음악 취향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눴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낸 저희 조는, 저희가 추천하는 음악을 살포시 추천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인디를 사랑하는 4조 모임 추천곡∘°˳˚∘✿


🎵 wave to earth - bad

🎵 김사월 - 사바스

🎵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 예찬 - 함께 하자(feat.희진)

🎵 아이유 - Voice Mail


 

노래 장르 취향 별로 모인 이번 '인4 되는 법'! 보기만 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지 않나요?


Dreamus Company라는 이름으로 만난 우리는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에 대해 조금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이 만남을 넘어 다음에 또 만나기로 약속도 했다고 해요🤙


또한, 이번 인4가 되는 법 신청 시 구성원들이 꼽은 장르별 추천 곡과 모임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모아 모아 45곡의 플레이리스트가 완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어색했던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준 노래, FLO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reamus가 하나 되는 그 날까지, "인4 되는 법"은 쭈~욱 계속 됩니다! 드림어스를 만들어 가는 우리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즐겨찾기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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